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~^^*
올해도 작년과 같이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함께 하려고 준비했습니다.
짜잔~
작년과 마찬가지로 당근에서 구했습니다.
커피 17잔을 마시면서 프리퀀시 모아서 구하는 것 보다 이렇게 구하는게 더 경제적이라는 결론~!
물론, 와이프님와 함께 모아서 한 권은 프리퀀시로 와이프님 드리고 저는 이렇게 구하는 것이죠.
사실은 블랙 컬러로 구했었는데 직접 보니까 지금 가지고 있는 이 카멜 모델보다 훨씬 얇은 걸 발견했습니다.
자세히 읽어보니 구성이 다르더라고요. 그래서 바로 당근으로 들어가서 색깔 교환 하시는 분을 찾아서 이렇게 GET 하게 되었습니다. 유후~!
MOLESKINE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것 같습니다.
사실 정말 평범하다면 진짜 평범한 다이어리인데요.
작년엔 빨강색 다이어리를 구해서 잘 썼습니다.
이렇게 비교해 놓고 보니 왠지 2023년도 다이어리는 정신이 없어 보이네요.
자~ 이제 쿠폰을 확인해 볼까요?
에잉? 뭐 요딴게 들어 있네요.
QR 코드로 쿠폰을 주나?
아닛?
이제 쿠폰 안 주나봐요 ㅠㅠ
QR로 들어가면 MOLESKIN 제품 페이지가 뜹니다.
3장의 쿠폰을 주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..
스타벅스야
그럼 프리퀀시 숫자라도 좀 줄여줘야 하는거 아니니?
사실 안의 내용물은 작년과 동일합니다.
가장 기본에 충실한 다이어리라고 할 수 있지요.
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호불호가 없이 꾸준히 인기 있는 것 같아요.
스타벅스라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구하는 것도 있지만 말이죠.
우여곡절 있게 구한 다이어리니까 더 애착이 갑니다.
올 한해 모두모두 성장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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